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징이/작중 내역/시즌 2~5 (문단 편집) === 폭탄 파이 === 오늘 직원들끼리 선물을 손수 주고 받는 날에 징징이는 스폰지밥에게 선물로 줄 것을 사려다가[* 집게사장 말로는 규칙에 따라 손수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. --재료까지 손수 만들라는 말은 없었지만-- 스폰지밥은 이 규칙을 철저히 지켜서, 자기 눈썹털로 만든 수박 사이즈 고퀄리티 수재 스웨터가 재료 때문에 착수자로부터 반품을 받자 슬픔에 젖은 눈물로 다시 스웨터를 제작해서 줬다(...).] 앞에서 해적들이 파이를 파는데 이건 폭탄 파이라서 못 먹는다고 이야기를 했다. 그래서 징징이가 그냥 가려고하자 선장이 그냥 장난친 거고 맛있는 파이니까 싸게 2500원 주고 사라고 흥정했다. 무슨 맛이냐는 질문에 각 선원들이 늙은 호박, 오렌지, 체리 맛이라고 하자[* 선장이 눈치를 주자 대충 둘러댄 것이다. 그런데 스폰지밥 말로는 정말 체리며 오렌지며 늙은 호박 맛이 났다고.(?) 스폰지밥이 먹은 파이와 폭탄파이가 같은 맛인지는 어떤지는 알 수 없다.] 그 돈을 주고 샀다. 그러다가 집게사장이 파이를 맛보려고 한 조각 뗐는데.. 그게 탁자에 떨어지자마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.[* 손톱만한 조각만으로도 가게 벽을 날려버리는 큰 폭발이 일어났으니 통째로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말할 것도 없다.] 이에 징징이가 화가 난 집게사장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주었고 혹시 더 큰 사고가 터질까봐 서둘러 가 봤는데 그 사이에 파이는 없어졌고 스폰지밥이 맛있게 잘 먹었다면서 퇴장. 이에 집게사장이 [[폭발 엔딩|'''"쟬 죽였어. 눈물로 스웨터를 만들어준 친구를... 죽였어! 너 혼자 어떻게 살래?!"''']]라고 말하면서 징징이를 혼냈다. 그리고 집게사장이 폭탄 파이를 먹은 사람은 병원도 손을 못 쓰며 반나절을 못 넘긴다고 이야기하자[* 심지어 자신이 그 모습을 11번이나 봤다고 말했다. 징징이가 넋이 나가 직접 병원에 전화를 했음에도 11번이나 소용없었다는 말을 다시 들었다(...).] 징징이가 스폰지밥 마지막 가는 길을 잘 지켜주겠다고 말했다. 그런 다음 스폰지밥이 하고싶은 목록 리스트라고 적은 걸 다 들어주다가 마지막에 같이 들판에 누웠을 때 해지는 모습을 같이 보면서 폭발에 휘말리지 않게 벽돌담을 쌓았다. 이 때 스폰지밥이 [[사망 플래그|'''"있잖아, 만일 내가 조심성이 전혀 없는 친구 때문에 폭탄이 터져서 지금 죽는다 해도 난 괜찮을 거 같아."''']]라고 했으며 징징이가 카운트다운을 한 뒤 폭발이 일어나자 징징이는 스폰지밥이 산화된 줄 알고 엉엉 울었는데... 스폰지밥은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. 사실은 비눗방울로 폭탄을 만들어 터뜨린 거였고 폭탄파이는 아직 안 먹고 같이 먹으려고 주머니에 넣어둔 것. --내장에 떨어진 오렌지와 늙은 호박은 뭘까-- 이에 징징이는 괜히 한심한 짓을 했다고 화내고, [[핵폭발|스폰지밥이 그만 잘못해서 그 파이를 징징이 얼굴에 맞추는 바람에...]] 이후 잿더미가 되어버린 비키니 시티에서 징징이 목소리가 "아야..." 들리면서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